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세요.
돌고 도네이션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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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치의 절반이 쏟아진 극한 호우
기상청이 제주·남부지방 장마 종료 선언을 한지 약 보름 만에 기상 관측 이래 유례없는 극한 호우가 한반도를 강타하며 단기간 내 최악의 피해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상 기후로 기상청조차 예측할 수 없었던 폭우가 닷새동안 이어지며 전국에 최소 28명의 사망·실종자 등 인명 피해와 산사태, 도로 침수와 토사 유실, 하천시설 붕괴, 농경지 및 축사 침수 등 크고 처참한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잔혹함만 남은 터전
특히, 이번 호우는 재난 안내 문자에 익숙하지 않고 신체 기능 저하로 빠른 대처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농경 지역에 집중되어 피해를 더욱 키웠고, 눈 깜짝할 사이에 마을 앞 큰길까지 집어삼킨 거센 빗줄기는 산사태를 부추기며 나무와 차를 부수고 집이 뜯겨나갈 정도의 위력을 보이며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현재 충남 예산군·서산시, 경남 산청군·합천군, 전남 담양군, 경기 가평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재난 복구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받게 되었고, 각 지자체 공무원과 군인, 전국 각지의 자원 봉사자가 복구에 손을 보태고 있지만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 토사가 섞여 뻘처럼 변해버린 피해지역 복구 작업을 바라보는 이재민은 다시 터전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현재 충남 예산군·서산시, 경남 산청군·합천군, 전남 담양군, 경기 가평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재난 복구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받게 되었고, 각 지자체 공무원과 군인, 전국 각지의 자원 봉사자가 복구에 손을 보태고 있지만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 토사가 섞여 뻘처럼 변해버린 피해지역 복구 작업을 바라보는 이재민은 다시 터전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삶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돌고도네이션은 극한 호우, 괴물 호우로 불리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모두 잃고 공동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의 위생 생활권 보장을 위한 모금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는 이재민에게 큰 희망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는 이재민에게 큰 희망이 됩니다!
- #긴급구호
- #이재민
- #폭우 피해
- #침수 피해
돌고 도네이션
| 모금 기간 | 2025. 07. 24 - 2025. 07. 27 |
|---|---|
| 활동 기간 | 2025. 07. 31 - 2025. 08. 31 |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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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수해 피해 대피소 임시거주 이재민 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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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 80박스
5,261,2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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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 80박스
861,360원
응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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