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 생사의 기로에 놓인 동물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세요.
돌고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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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 보호소에서 생을 마감하는 유기 동물
매년 약 5만 마리의 유기 동물이 지자체 보호소에서 자연사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유기 동물 공고 기간이 지나 안락사 위기에 처했거나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을 구조해 다시 가족을 찾아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사설 보호소,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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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더 많은 사료가 필요한 보호소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보호소들은 정부 지원 없이 오직 시민 후원만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늘 운영난에 시달립니다. 사료통이 바닥을 보일 때면 아이들이 굶지는 않을까 소장님과 활동가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동물들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실외 견사를 운영하거나 난방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혹한기 사료 마련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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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대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이들
바람과 추위를 막기에 부족한 컨테이너 보호소는 사실상 야외와 다를 바 없습니다. 추위 속에서 아이들이 버텨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많은 사료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찬 바닥을 피할 포근한 공간 역시 시급한 과제입니다.
수도가 어는 혹한기에 아이들 모두 찬 바닥이 아닌 깨끗하고 포근한 담요 위에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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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닿지 않는 소규모 보호소를 지원합니다.
돌고는 다가올 혹한기를 대비하여 대중의 관심이 적어 후원과 봉사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보호소 세 곳 '행동하는 동물사랑',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따뜻한 공존'에 온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100% 기부와 봉사로 단체를 운영하는 이곳들은 작은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구조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길에서 태어나 평생을 보호소에서 살아온 아이, 기적적으로 가족을 만났지만 더 큰 상처를 받고 돌아온 아이, 학대를 받다 겨우 구조됐지만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약 700여 마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이 공간에 여러분의 따스한 온기를 지금 바로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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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절용품지원
  • #방한용품지원
  • #사료지원
  • #유기동물보호소
  • #유기동물

돌고 도네이션

모금 기간 2025. 11. 07 - 2025. 12. 11
활동 기간 2025. 12. 16 - 2025. 12. 30

응원 댓글

응원 댓글 남기면 나눔기업이 대신 기부!
  • 프로필
    하선언니82
    10,000원
    2025. 11. 10
    희망을 응원합니다!
  • 프로필
    hnbd
    10,000원
    2025. 11. 10
    소박하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동참합니다.
  • 프로필
    행복하세용
    100원
    2025. 11. 10
    희망을 응원합니다!
  • 프로필
    Elora
    10,000원
    2025. 11. 10
    희망을 응원합니다!
  • 프로필
    유사주최고
    100원
    2025. 11. 10
    희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