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먼저 살피는 공간
거실에 놓인 에어컨 한 대만으로는 방문 너머의 방과 주방, 활동 공간까지 시원한 공기가 고르게 닿기 어렵습니다. 더위를 스스로 표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여름철 냉방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중요한 생활 조건이 됩니다.
시설마다 달라지는 여름 체감
어떤 공간은 오래된 선풍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어떤 공간은 필요한 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생활실과 공용공간의 체감 온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낡은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 시 고장이나 과열 우려도 있어, 여름을 앞둔 생활공간에는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냉방 물품이 필요합니다.
시원함과 청결이 함께 닿는 여름
무더운 계절에는 세탁과 목욕, 생활공간 관리가 평소보다 더 자주 필요해져 위생 물품의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이번 지원은 선풍기로 냉방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위생 생필품으로 청결한 생활을 함께 돌보는 데 사용됩니다.
자립을 향한 여정, 쾌적한 환경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선풍기와 위생 생필품은 서울시 내 중증장애인 보호·이용시설 13개소를 이용하는 약 100명의 성인 중증장애인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쉬고, 배우고, 자신의 일상을 꾸준히 이어가는 데 든든한 바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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